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더 럭셔리 그랜저』 출시하다.


럭셔리의 대명사 그랜저,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하다!
현대차,『더 럭셔리 그랜저』사전계약 실시

-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영업지점에서 실시 … 16일부터 본격 시판 예정
- 2005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외장 디자인 변경, 안전사양 강화, 고품격 신규사양 적용
…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써의 품격 갖춰
- 사전계약고객 중 100쌍 선정해 다음 달 12일 열리는 ‘백조의 호수’ 공연 초청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고급스러움과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더 럭셔리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12월 16일 출시될『더 럭셔리 그랜저』는 현대차가 지난 2005년 4월 4세대 그랜저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모델로,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러운 내장 패키지 및 신사양을 추가해 스타일, 편의성 등 여러 면에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면은 다이나믹한 스타일로, 측면은 안정된 스탠스와 스포티함을 구현하도록, 후면은 와이드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변경돼 전체적으로 그랜저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진보적인 컨셉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내장에도 세계적인 명차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재질을 시트, 콘솔, 도어트림 등에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가 채택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품격을 갖췄다.

또한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안전사양이 전 모델 기본 적용 되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핸즈프리 음성인식 기능 등 신규 사양도 적용돼 감성품질을 향상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온 그랜저 『더 럭셔리 그랜저』로 새로이 태어났다”며 “외관 변경, 신사양 채택 등을 통해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더 럭셔리 그랜저』는 한차원 높은 품격과 성능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에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사전계약은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전국 영업지점을 통해 진행
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초기 사전계약 고객 중 100쌍을 선정, 다음 달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에 초청해 그랜저 고객의 고품격 이미지에 어울리는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86년 처음 출시된 그랜저는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고급 사양으로 무장해 경쟁 차종 대비 한차원 높은 품격과 상품성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출처 : 현대자동차 (http://pr.hyundai.com/Pr/MediaCenter_NewsView.aspx?Idx=3973)

google wave 이건 뭐지?

google wave 초대 받았어요...

사용방법을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 하네요.

딱 들어가서 느낀점...이건 뭐지?

한동안 연구를 해볼게요.

초대장 필요하신분은 댓글 바랍니다. (7분 한정)

이건 혼자서 연구해서는 그 기능을 알기는 힘들거 같아요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ix35』광저우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 젊은 도시인 감각의 디자인에 2.0, 2.4 쎄타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적용
- 내년 4월 베이징현대 양산 시작으로 중국 소형 SUV 시장 본격 공략 예정
- i10 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시한 블루드라이브존 설치로 친환경 기술력
- 프리미엄 모델 및 미래 디자인 전시 등을 통해 중국 선도업체 이미지 강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 교역회 전시관에서 열린 ‘2009 광저우 모터쇼(The 7th China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 소형 SUV ‘ix35(국내명 투싼ix)’를 중국시장 최초로 선보이며,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판매 향상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현대차는 ‘기술, 트렌드, 새로운 삶’을 주제로 한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소형SUV ‘ix35’ 등 전략 신차와 미래 신기술, 디자인 제시를 통해 중국 자동차 선도업체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북경현대기차 노재만 총경리는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하고, 진정한 자동차 업계의 리더가 되기 위하여 품질향상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누린다’는 방향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는 품질을 핵심으로 하는 경영원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이미지 건설에 최선을 다하여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 전략 모델, ‘ix35(국내명 투싼ix)’는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진보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2.0 , 2.4 쎄타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신개념 SUV다.

‘ix35’는 현대적인 조형미와 스포티한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젊은 도시인 감각에 어필하는 디자인으로 특히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시장에 출시하는 ‘ix35’는 2.0 , 2.4 쎄타엔진을 적용해 2.0 쎄타엔진 적용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19.8㎏?m, 2.4 쎄타엔진 적용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4ps, 최대토크 23.1㎏?m의 강력한 동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ix35’의 이번 광저우 모터쇼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 홍보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4월 베이징현대에서 ‘ix35’의 양산을 시작해 중국 소형 SUV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2.4 쎄타Ⅱ엔진과 함께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내?외장 변경 및 첨단 신사양 적용으로 한 단계 진화한 ‘싼타페’ 개조차(국내명 싼타페 더 스타일)도 이 날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친환경존인 ‘블루드라이브 존(Blue Drive Zone)’을 설치하고, 순수전기차인 ‘i10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블루윌(Blue-Will, HND-4)’, 그리고 차세대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누비스(Nuvis, HCD-11)를 선보였다.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의 총 집합체인 순수전기차 ‘i10 EV’는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이는 완전 무공해 차량으로 기존 유럽 전략형 모델인 ‘i10’에 16kWh의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49kW의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속도 130km/h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일반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경우 5시간 내에 100%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으로는 15분 내에 85%까지 충전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는 최대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국 내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별도로 프리미엄 존을 조성하고 대표 프리미엄 차종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전시했으며, 현대차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소형 쿠페 콘셉트카 ‘벨로스터(Veloster, HND-3)’와 ▲디자이너의 무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 연구결과를 내놓는 창의력 증진 프로젝트 ‘My Baby’의 미래디자인 컨셉 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1,575㎡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위에둥(중국형 아반떼), 링샹(중국형 쏘나타) 등 총 14대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현대자동차 ( http://pr.hyundai.com )

기아차 씨드 유럽서 "10만km 주행 무고장" 최고품질 호평



기아차 씨드,
유럽서“10만km 주행 무고장”최고품질 호평

-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최근 씨드 내구주행 평가 결과 발표
… 10만km 내구주행 및 차량 분해조사 결과“특별한 문제점 없음” 판정
- 씨드, 내구품질 1등급… 경쟁차인 도요타 아우리스보다 월등한 품질 입증
-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기아차 품질 우수성 입증…현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대

기아차 씨드(cee’d)가 10만km 주행에도 끄떡 없는 무고장, 최고품질을 입증했다.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誌 최근호는 기아차 씨드에 대한 ‘10만 km 주행평가 및 정밀분해’ 조사 결과를 특집기사로 게재하며 씨드의 고장 없는 우수한 내구 품질에 대해 호평했다.

이번 평가는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지난 2007년 3월에 생산된 씨드 1.6 디젤 차량을 2007년 7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총 2년 4개월간 아우토빌트 전문 평가단 60여 명이 참가해 내구품질 평가를 목적으로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10만km 주행 후 차량을 정밀 분해한 결과다.

아우토빌트誌는 최근호에서 기아차 씨드의 10만km 주행평가 내용 및 정밀분해 조사결과를 게재하면서 “기아차 씨드는 2년여에 걸친 10만km 내구 주행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씨드는 총 10만 884km 주행평가 및 차량 정밀분해 결과 우수한 신뢰성, 안락한 승차감, 편안한 주행성능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빌트誌는 1988년부터 독일 현지에서 운전자들이 관심 있는 차량을 선정해 10만km 주행 및 차량 정밀분해 평가를 실시해 문제 발생 유형별로 감점을 한 평가 결과를 반영해 내구 품질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아우토빌트誌의 10만 km 내구성 품질 평가 감점 항목은 ▲차량 운행불가(감점 10점) ▲A/S 입고수리(감점 5점) ▲기능/부품결함(감점 3점) ▲경미한 결함(감점 1점)으로 각 항목별 발생한 감점을 합산한 최종 감점 점수로 등급을 매기고 있다.

기아차 씨드는 이번 평가에서 경미한 결함 3건으로 최고 수준인 1등급 판정을 받았다.

기아차 씨드의 1등급 판정은 아우토빌트가 최근 6년간 평가한 총 59개의 차종 순위에서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결과로 경쟁차종인 도요타 아우리스(Auris) 및 혼다 시빅(Civic)을 훨씬 앞선 놀라운 결과다.

기아차 관계자는 “10만km 무고장 품질은 최고경영층의 강력한 의지이며 기아차는 씨드의 10만km 무고장 품질 달성을 통하여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한국차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확실히 각인시켰다.”며 “이번 평가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성능을 갖춘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가 유럽 현지에서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드는 2007년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평가에서 유럽의 가장 치열한 경쟁시장인 준중형급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으며, 스웨덴 '올해의 가족차'와 체코 '올해 최고의 차' 준중형급 부문에서 도요타 아우리스, 닛산 티이다 등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출시 이후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유럽 현지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의 첫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는 2007년 123,091대, 2008년 163,325대, 2009년 10월까지 99,730대가 판매되며 유럽 현지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끝]

※ 참조 : 독일 아우토빌트(AUTO BILD)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誌는 매주 90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독일 자동차 전문지 시장에서 74%의 점유율을 기록,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 미디어다.
아우토빌트의 시승기, 평가결과 등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 자동차 구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자동차 본고장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출처 : 기아자동차 ( http://www.kia.co.kr )

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출시



혁신적 스타일•첨단 기술•최고의 상품성
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K7」탄생!

-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강한 의지, KIA의 K를 내세운 준대형 세단
- 빛과 선의 조화…미래지향적 다이나믹 럭셔리 스타일 구현
- 동력성능• 연비• 공간• 안전성• 신기술 등 동급 최고 경쟁력 확보
- 2011년 국내외 6만5천대 목표…고급 세단 시장을 향한 기아차의 새로운 도전

준대형 세단의 역사를 새롭게 쓸 기아자동차의 걸작인 최첨단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 『K7』이 마침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K7』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이라는 차명에서 첫 글자 ‘K’는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 다이나믹한 역동성을 뜻하는 영어 ‘Kinetic’ 등 단어의 첫 번째 알파벳에서 따왔으며, 숫자 ‘7’은 준대형 차급을 의미한다.

기아차는 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차명『K7』을 통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되기 위한 기아차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K7』은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주행성능, 그리고 탁월한 연비로 준대형 세단의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K7』출시를 계기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7』은 ▲‘빛’과 ‘선’이 돋보이는 다이나믹 럭셔리 스타일 ▲동급 최고의 동력 성능 ▲고품격 하이테크 신기술 적용 ▲대형차 수준의 여유 있는 실내 공간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VG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은『K7』은 ‘빛’을 단순한 조명이 아닌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K7』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LED 간접조명 램프는 고휘도 LED와 반사판을 활용해 LED에서 발산한 빛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확산시켜주는 시스템으로, 빛을 내는 단위가 점에서 선과 면으로 확대돼 기존 1세대 LED 조명보다 한층 밝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함으로써 훨씬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에도 고감성 LED 조명이 곳곳에 적용돼 준대형급 차량에 걸맞은 고품격 실내 공간을 완성했으며, 각종 신기술들과 조화를 이뤄 혁신적이고 하이테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실내공간의 크기를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2,845mm로 동급 최대를 자랑할 뿐아니라 최적의 실내 패키지 설계로 여유로운 실내 거주성을 제공하며, 2열의 센터 터널을 기존 준대형 차량보다 절반 이상 하향 조정해(70mm 하향 조정) 거주성을 향상시켰다.

『K7』은 쎄타(θ)Ⅱ 2.4 엔진을 비롯 뮤우(μ) 2.7, 람다(λ)Ⅱ 3.5 등 3가지 가솔린 엔진과 뮤우 2.7 LPI 엔진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으며,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뛰어난 연비는 물론, 탁월한 정숙성과 내구성까지 갖추었다.

주력 모델인 뮤우 2.7 MPI 엔진은 최고 출력 200 마력, 최대토크 26.0kg•m, 연비 11.0km/ℓ를, 세타Ⅱ 2.4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3.5kg•m, 연비 11.8km/ℓ 등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현대•기아차 최초로 탑재되는 람다Ⅱ 3.5 엔진은 고성능, 저연비는 물론 정숙성과 내구성,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갖추고 있으며 최고 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4.5kg•m, 연비 10.6km/ℓ를 달성했다.

또한, 준대형차 최초로 2.4 및 2.7모델에 진폭감응형 댐퍼(ASD:Amplitude Selective Damper)를, 3.5 모델에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Electronic Control Suspension)을 기본으로 장착해 탁월한 조정 안정성 및 승차감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K7』은 탑승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전석, 동승석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최대 8개의 에어백을 장착, 최고의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으며,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가솔린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예방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K7』에 최첨단 신사양과 하이테크 신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K7』의 웰컴 시스템(Welcome System)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가 펼쳐지며 도어 손잡이의 조명이 점등되고, 도어 손잡이의 잠금 장치를 열었을 때에도 실내등, 크롬가니쉬 무드조명, 풋램프 등이 켜져 운전자에게 감성을 만족시켜 주는 신기술이다.

또 루프 전체를 글라스로 처리한 3피스 타입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김서림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 첨단 공조 시스템이 적용돼 준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크루즈 컨트롤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 (ETCS) ▲후방디스플레이 기능이 통합된 멀티 통합 전자식 룸미러 ▲전후방 카메라 &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고품격 대형 실내등 등 대형차 수준의 최첨단 고급 편의사양 대거 적용됐다.

또한 『K7』에 장착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에는 8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적용돼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길안내와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선명하게 제공한다.

특히 버추얼-CDC(가상 CD 체인저) 기능을 통해 음악 CD를 내비게이션 내부 메모리에 저장해 재생하기 때문에 여러 장의 CD를 차 안에 휴대하지 않아도 차 안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젠의 기본서비스인 안전보안과 차량관리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해 112 및 119와 연계된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K7』의 모든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적용된 오토케어 시스템은 차량의 다양한 운행정보와 차량 상태를 분석해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경제 운전을 돕는 동시에 차량의 이상 유무를 편리하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K7』 출시를 통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기아차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K7』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전국 300여 대의 시승차를 전국 거점에 배치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K7』출고 고객들에게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5년 10만km,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 6만 km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행거리에 따라 차량을 미리 점검해주는 프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문화 공연 초청, 인천공항 발렛 파킹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멤버십 콜센터 1566-5854)도 제공할 방침이다.

해외시장에서는 내년 아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중남미, 중국 등에 출시되며 전략시장인 북미시장에는 2011년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2010년 국내 3만 5천대, 해외 5천대 등 총 4만대를 판매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이 시작되는 2011년부터는 국내 4만대, 해외 2만5천대 수준으로 총 6만5천대를 국내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이 2,840만원 ~ 3,070만원 ▲VG 270 모델이 3,060만원 ~ 3,800만원 ▲VG 350 모델이 3,870만원 ~ 4,130만원이다. [끝]

출처 : 기아자동차 (http://www.kia.co.kr/)